iOS 14 업데이트 기능, 완전히 변한다고?
올 가을 공개될 iOS 14, 홈화면이 바뀐다!
올 가을에 정식 공개될 iOS 14, 성능 뿐만아니라 홈화면도 개선된다고 한다.
먼저 14버전을 확인하고 싶은 사람은 베타 소프트웨어를 신청해서 ,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다.
아직 정식버전이 아니니까.. 안쓰는 핸드폰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링크는 여기!(iOS 14 베타 신청 링크) //beta.apple.com/sp/ko/betaprogram/
이미지 출처 : //www.youtube.com/user/Apple
아이폰을 쓰면서 항상 아쉬웠던게, 핸드폰을 잡을 때 보통 아래에서 받쳐 드는데, 그러다보면, 상위에 위치해 있는 아이콘(앱)들은 클릭이 힘들다. 그렇다고 위젯이 있는 것도 아니라, 항상 배경화면에 가득 채운 아이콘들로 사용하지도 않는 아이콘을 최상위에 놔두고 썼었다.
근데 이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즐겨 썼던 “위젯” 기능도 추가된다고 하니, iOS 14 기대된다.
이미지 출처 : //www.techradar.com/news/ios-14-release-date-beta-features-and-supported-iphones
이번 iOS 14 에 출시 될 핵심기능 4가지
- 위젯
- 앱 서랍
- 플로팅 노티스(?)
- 최소화 영상 재생
이 외에도 몇가지 색다른 기능이 있다고는 하는데, 와닿는건 이거 4개 정도다
위젯
구글 안드로이드를 사용할 당시에는 위젯을 항상 만들어두고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대표적으로 위젯으로 많이 사용했던 것들이 달력, 디데이, Todo리스트, 날씨 정도를 많이 사용했다. 뭐 물론 기존 iOS에서도 위젯이라는 기능이 있었으나, 오른쪽으로 슬라이드를 해야지 위젯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업데이트의 위젯은 홈화면에서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고도 날씨 같은 간단한 정보를 바로 확인하는 위젯 기능이다.
물론, 베타 테스트를 사용해본 일부 경험자의 리뷰에 따르면, 위젯을 옮기고 설정하는 게 좀 불편하다는 평이 있었긴 했다.
앱서랍
이 기능도 구글안드로이드에서 일부 차용되었다고 생각된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
“앱들이 전부 홈화면에 있다.”
설치한 모든 앱들이 화면에 표시되고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것들은 다른페이지에 몰아 넣은 사람도 있을 거고,
폴더에 다 때려(?)넣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렇다 보니, 아이폰 사용자들은 홈화면을 최소 3페이지, 많게는 10페이지 가량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이제 앱서랍 기능을 이용해서, 사용하지 않는 앱, 혹은 사용빈도가 낮은 앱들은
“앱서랍”에 넣고 사용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플로팅 노티스
아이폰 사용자라면 항상 느꼈을 법한, 전화가 왔을 때 모든 화면을 가려버리는 불편함. 이번 업데이트는 그 업데이트를 조금 덜어 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전화가 왔을 때, 혹은 시리가 켜졌을 때 전체 화면을 가리지 않고, 동그란 원이 하나 나와서, 전화를 받거나 거절, 또는 시리를 실행 시킬 수 있다.근데 그렇다고 해도.. 플로팅만 되어 있을 뿐 다른 작업은 할 수 없다고 한다.
최소화 영상 재생
이건 좋은 기능인지는 모르겠는데, 유튜브, 넷플릭스 등과 같이 동영상 플랫폼을 홈화면에 최소화 해서 동영상을 실행시키는 기능도 생겼다고 한다. 가뜩이나 핸드폰이 작아서, 뭐 얼마나 이 기능을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동영상보면서 카톡정도할 수 있는 정도가 다 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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